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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허리디스크, 초기 치료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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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3-15 10:13 조회 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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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최근 몇 년간, 직장인들 사이에서 허리디스크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직장인 특성상 장시간 앉은 자세, 허리 근육의 약화, 신체 활동 부족 등이 이러한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허리디스크란 척추 디스크 사이의 연질판이 찢어지거나 튀어나온 것을 의미한다. 이는 허리통증, 하지의 저림 혹은 마비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만약 허리디스크 의심 증상이 느껴진다면, 집에서 자가 진단 등을 통해서 디스크 여부를 간단하게 테스트해 볼 수도 있다. 다리를 한쪽으로 40~70도 정도 각도로 올렸을 때 올리기가 어렵거나 힘겹다면, 혹은 다리에 저림이나 당기는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해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충분한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초기 증상이 나타날 때 병원에 내원하는 중요하다.

병원에 내원해 근전도 검사 등을 통해 허리디스크 증상을 유발하는 신경 손상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고, 허리디스크로 진단을 받았다면 신경차단술, 도수치료 등의 방법을 통해 증상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신경차단술은 통증을 유발하는 신경 주변에 주사를 통해 염증 반응을 해소해 신경의 자극을 줄여주는 치료법이고, 도수치료는 디스크의 압력을 증가시키는 틀어진 척추, 근육의 불균형 등을 치료사 손에 의해 개선시켜 주는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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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 원장 (사진=굿본재활의학과 제공)


굿본재활의학과 성남 분당정자점 김용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초기 증상이 발견되면 지체 없이 의료진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한다”며, “증상을 느낀 후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등을 내원해 적절한 치료법을 통해 증상완화에 신경 쓴다면 수술적 치료를 통하지 않아도 허리디스크 통증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와 함께 허리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 올바른 자세 유지, 허리를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가구 및 도구 사용이 필요하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들은 정기적인 스트레칭과 일상 생활에서의 허리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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